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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라인드 바톤
블라인드 바톤 , 유꾼언니에게 받았습니다.

Q1 : 생년월일을 가르쳐주셔요.

199....1984년 06월 11일. 자칫하면 1998년 생이 될 뻔 했군요. 이거 첫번부터 어쩐지 어려워요

Q2 :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은?

자주 보는 프로그램..은 아니지만 자주 보는 채널이라면 온스타일 채널.(보지 않고 영어로 칠 자신 없음)

Q3 : 멋있는 (또는 귀여운) 유명인이라면 누가 떠오르나요?

각트, 각트, 각트, 각트, 각트, 각트, 각트, 각트, 각트, 각ㅌ, 각트....
오오, 어쩐지 리듬이 붙는 자판배열.

Q4 : 매운 음식이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?

스파게티 중에 매운 거..아라비아따 였던가?
어째서 슻파게트...스타....스파게티 주제에 기...이렇게 매운거야! 라고 생각을.

Q5 : 당신의 매력 포인트를 가르쳐주셔요.

......귓볼? (오래된 농담입니다, 잊어주세요)

Q6 : 벌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?

싫어요 어떤 거든 간에.
특히나 다지류(다리가 많은 걸 어째서인지 이렇게 부르고 있습니다)는 질색.

Q7 :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와 그 가수를 가르쳐주셔요

민간인 친구들과 같이 간다면 이승환, 일본음악 좋아하는 친구들과 간다면 시이나 링고.
전혀 다른 타입을 불러서 저 역시 웃깁니다만. (웃음)

Q8 : 5초 안에 [이딴 게 뭐라고 5초나 걸린대! 누워서 떡먹기지!] 라고 입력해주셔요.

이딴 게 뭐라고 5포나 걸린대! 누워서 떡먹기지!
5포군요.......lllorzll
참고로 주제에 5초조차 넘었습니다....

Q9 : 바톤을 돌릴 사람을 5명 골라주셔요. 물론 키보드는 보지 말고 칠 것!

쿠리하라 타로, 오오쿠보 마키, 토쿠미 슈타, 이치노미야 준, 미나가와 히후미



원래 오타가 많은 사람이라 조심 또 조심을 했는데도 이 모양 이 꼴입니다..lllorzll
# by RyuHa | 2006/03/03 19:35 | XxX | 트랙백 | 덧글(0)
완전 웃기시고 있네
금냥 언니의 글을 읽고, 트랙백의 이오공감을 읽고, 덤으로 신문기사까지 읽고 생각한 문장.

"완전 웃기시고 있네"

말이 고와서 웃기시고 있네, 정도로 끝났지

뭐야 당신들 개념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성운이나 말머리성운으로 우주관광 시켜놓고
뇌는 사해의 소금물에 절여놓았어?

정도도 아주 약한 편에 속하지 않을까, 하는 소심한 생각.

감정이 격해지면 안 된다는 것 쯤은 알고 있지만, 이제 뭔가 제대로 정리할 때가 온 거다.
나 스스로도 개념정립을 끝내야하고, 덤으로 국민 전체가.

(쓰다 보니 막 반말로 나가고 있다)
만약에 말이지, 할아버지가 한국인이었던, 대단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 봐.
그 사람은 할아버지가 한국인이었으니까 대한의 건아?
그렇다면 증조 할아버지가 한국인이었던 세기의 살인범도 대한의 건아?

도대체가 이 놈의 기준이란 건, 잘 되면 내 덕, 못 되면 니 탓, 이라는 거 같아.

국적의 기준이란 건 굉장히 미묘한 거라서,
우리 나라는 부모가 한국인이면 아이도 한국인, 이지만
미국같은 곳은 미국 땅덩어리에서 태어나면 미국인, 이 되는 거잖아?
국적은 그런 의미밖에 되지 않는다고.
게다가 국적은 변경할 수도 있지.
스기하라의 아버지가 말했듯이, 국적이란 건 돈으로 살 수도 있는 거야.
내가 북한 사람이든 한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스페인인이든, 아무 상관이 없다고.
중요한 건, 내가 어느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느냐, 인 거지.

타이거 우즈는 자신이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니까.
태국 정부에서 뭔가 요청했을 때 자신과 상관없는 나라의 요청이라고 여기고 거절한 거라고 생각해.
그걸 가지고 정체성이 의심스럽다느니, 웃기잖아.
정체성이라는 거 남들이 정해주는 거야?
자기가 찾는게 정체성이잖아.
자기 정체성이 미국인의 정체성이라는데 태국이, 아니, 기사를 쓴 한국인이 상관할 게 뭐람.

하인즈 워즈가 동양적 사고를 하고 한국을 어버이 나라로 생각한다면 그 사람은 한국인의 정체성이 있는 거겠지.
그렇지만, 대한의 건아라느니 치켜세워주는 건 부끄럽지 않아?
침을 뱉을 정도로 멸시했던 주제에, 깔봤던 주제에 뭘 잘했다고 손바닥 뒤집듯 변해?
내가 침 안 뱉었어요, 라고 생각한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.
흑인 혼혈을 객관적으로 어떻게 생각해?

난 무서워.
흑인의 이미지는 아직까지 무서워.
물론 그 사람들도 사람이고, 나랑 다를 게 없다는 건 알고 있지만, 그냥 무서워.
침을 뱉을 정도는 아니지만 나 역시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냥 무시하고 피했을거야.
보통의 친구처럼은 결코 대해줄 수 없었을테고.

피 같은 건,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.
문제는, 정신적인 공감이야.
양자 입양해도 정신적 유대감이 있다면 친부모자식이랑 다를 게 없잖아?

아아, 부끄러워.
또 혼자 흥분해버렸어.
밤 새워야 한다는 사실에 흥분했었는데, 글 읽고 더 흥분해버렸어.
그리고 글 쓰다가 더더욱 흥분해버렸고.

그렇지만, 이젠 피 한방울 때문에 질질 끌어들이는 거, 그만 하고 싶다구.
# by RyuHa | 2006/02/10 03:55 | Tricky | 트랙백 | 덧글(2)
찌질동맹, 만드는 중



배너씨는 이것.

역시 뱀파이어 연대기의 대사를 인용하는 만큼, 루이씨가 좋겠어요 ;ㅅ;

 

# by RyuHa | 2006/02/05 04:35 | Original | 트랙백 | 덧글(4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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